3/24 보안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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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클라우드 기반 원격 데이터분석시스템 선봬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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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클라우드 기반 원격 데이터분석시스템 선봬

이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원격에서 접속하여 데이터 분석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분석 결과만 VPN을 통해 데이터는 암호화하여 반출한다고 한다. 이 시스템으로 빅데이터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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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대 데이터 분석 기술 트렌드 (2019-04-02)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8354&page=1&kind=3

2019년 10대 데이터 분석 기술 트렌드

1.     증강분석: 버신러닝과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해 분석 콘텐츠가 개발, 소비, 공유될 것이다.

2.     증강 데이터 관리: 머신러닝 기능과 AI 엔진을 활용해 기업 데이터 관리를 자동화할 것이다.

3.     지속적 지능화: 2022년에 이르면 실시간 분석과 비즈니스 운영이 통합되어 사건에 대응할 것이라고 한다.

4.     설명 가능한 AI: AI가 어떻게 결정했는지 그 과정을 쉽게 설명해야 한다.

5.     그래프: 그래프 분석은 관계를 탐색할 수 있는 분석 기법이다.

6.     데이터 패브릭: 분산된 데이터 환경에서 마찰 없는 액세스와 데이터 공유를 가능하게 해준다.

7.     NLP 및 대화형 분석: 음성을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액세스해야 할 필요성이 늘어났다.

8.     상용 AI와 머신러닝: 확장 및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제공하는 상용화 AI가 등장할 것이다.

9.     블록체인: 신뢰할 수 없는 참여자에게 신뢰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10.  퍼시턴트 메모리 서버: 고성능 워크로드와 대용량 메모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메모리 계층이다. 이 서버를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아키텍처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가 불러올 위협, 인지 보안에 답이 있다. (2017-10-31)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7410&page=1&kind=1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가 불러올 위협, 인지 보안에 답이 있다

대부분의 보안 툴이 수집하는 데이터는 구조화되어 있다. 점차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가 커지고 있고, 2022년에는 전체 데이터의 93%가 구조화되지 않을 것이라 전망된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 데이터를 수동으로 분석하고 문제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지 접근법(AI, 데이터 마이닝, 머신 러닝 등)을 사용하여 스스로 학습하는 보안 시스템을 추가해야 할 것이다.

 

 

KISA, 국가도메인 질의 데이터 동향 및 전망 분석 발표 (2021-03-17)

m.ddaily.co.kr/m/m_article/?no=210840

KISA, 국가도메인 질의 데이터 동향·전망 분석 발표

비대면 활동, 프로그램에 의한 자동화된 도메인 데이터, 빅테크 기업의 최신 OS 업데이트 배포 등의 이유로 질의 데이터가 2년 사이에 16.7% 증가하였다고 한다. 원격 수업 및 재택근무로 인해 질의량이 가파른 증사세를 보였고, 웹 크롤러 등 사람이 아닌 프로그램이 시도하는 정보 수집 목적의 질의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고 한다.

 

 

Commentary

생각보다 제로데이 취약점이 자주 발생되었다. 빠르게 패치하여 배포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제로데이가 자주 발견되는 소프트웨어가 공격자들이 연구해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본다는 점을 새로 알게되었다. 실제로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가 공격을 많이 받아 지원을 종료한 사례도 있다. 물론 취약점을 최소화하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공격자들이 모르게 숨기는 것도 중요해 보인다.